[수술] 어느덧40일차 멘토가슴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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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2-05-02 09:58 조회3,105회 진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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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시간이 지나나 하다보니 벌써 40일차가 되었네요!!
첫날은 안아파서 신기해하다가 답답한 보정브라에 멘붕이었다가
작아보여서 우울하다가 뭉치고 단단해져서 불편하다가
이제는 말랑해지고 뭉치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역시 존버하다보니 훨씬 자연스러워지고 이뻐지네요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커도 300초반대로 생각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제 흉곽에는 최소350정도는 넣어야 이쁘다고
이유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안심하고 믿고 수술했었어용
제생각대로 했으면 작아서 너무 아쉬울뻔했어요 ㅎㅎ
지금 제가 원하는 크지도 작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된거 같아 만족합니다!!
전 지방인데 서울 가야하나 알아보다가 왔다갔다 컨디션이 더 안좋아질거 같아서
지방으로 알아보던 차에 집근처에 부산에서 오신 후기가 좋은 원장님이
계셔서 더워지기전에 바로 상담하고 수술했어요
무엇보고 안아프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진짜 안아파서 너무 신기했었어요
수술후 치료받고 고주파 4회까지 하면서 근처에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사진보다 정말 하나도 없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주셨네요!!
안전하게 이쁘게 만들어주신 포미 김도엽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당